악령 2 · "당신은 멍청한 짓만 골라서 하는군." 렘브케가 짜증과 분노를 섞어 내뱉더니 갑자기 사람이 바뀐 듯 정신을 차렸다. "미안하오……." 그가 극도로 당황하며 얼굴이 터질 듯 빨개진 채 웅얼거렸다. "이건 전부…… 전부 아마도 단순한 실수이자 오해였을 거요……. 단순한 오해일 뿐이오." | TRANSREAD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