겐지모노가타리 · "제 운명이 아직 저를 남의 아내로 만들지 않았을 때, 친정집 딸이었을 때 이토록 당신의 열정적인 마음을 받았더라면, 비록 제 잘못된 판단일지라도 뒷날 희망이라도 품어보았겠지요. 하지만 이제는 다 늦었습니다. 제게는 사랑이고 뭐고 필요 없습니다. 그러니 부디 없었던 일로 여겨 주십시오." | TRANSREADER